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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카니예 웨스트, 코첼라 헤드라이너 하차

카니예 웨스트가 코첼라 공연을 취소했다. 4일(현지시각) 피플에 따르면 코첼라를 2주 앞두고 헤드라이너 자리에 공석이 생겼다. 카니예 웨스트가 17일과 24일 공연에 오르지 않기로 했다. 코첼라 헤드라이너로는 해리 스타일스와 빌리 아일리시도 있다. 카니예 웨스트의 자리는 누가 맡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카니예 웨스트는 온라인 상에서의 폭언, 인종차별 발언 등으로 구설에 올라 그래미 퍼포머 라인업에서도 제외됐다. 시상식에선 베스트 랩 송, 베스트 멜로딕 랩 퍼포먼스 부문 트로피를 받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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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카니예 웨스트, 논란 자초하며 그래미 무대 불발

카니예 웨스트가 그래미 어워즈와 멀어졌다. 23일 뉴욕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현지 시각으로 4월 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 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공연을 할 수 없다. 내부에선 카니예 웨스트의 변덕스럽고 최근의 논란이 된 행동들을 문제 삼았다고 알려졌다. 카니예 웨스트는 올해의 앨범을 포함해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하지만 전 부인 킴 카다시안의 데이트 상대인 피트 데이비슨을 모욕하고 트레버 노아를 조롱하는 등의 최근 행보로 비판을 받았다. 트레버 노아는 그래미 어워드 호스트이기도 하다. 4월 헤드라이너로 발탁된 코첼라 무대 또한 반대 여론이 많아 카니예 웨스트의 앞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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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은 날 위한 선택"

킴 카다시안이 카니예 웨스트와의 이혼 이유에 대해 밝혔다. 킴 카다시안은 미국 보그 3월호 인터뷰에서 "오랜시간 나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기분이 정말 좋다"면서 "그것이 변화를 일으키고 이혼까지 오게 만들었다고 해도, 나는 무엇이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드는지에 대해 솔직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 자신을 선택했다. 그런 선택이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생각들은 킴 카다시안이 40대가 되면서 확고해졌다고. 그는 "내 40대는 'Team Me'다. 잘 먹고 운동하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했다.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7년 결혼 끝에 2021년 2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둘 사이의 자식 넷은 공동육아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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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데뷔곡 '오오'…"'믹스팝' 장르 개척"

그룹 NMIXX(엔믹스)가 데뷔곡 'O.O'(오오)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JYP는 7일 공식 SNS 채널에 NMIXX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데뷔 싱글에는 타이틀곡 'O.O'와 수록곡 '占 (TANK)'(탱크),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 음원까지 총 4트랙이 실린다. 'O.O'는 놀라움에 눈을 크게 뜬 모양이자 감탄사 'Oh!"를 형상화했고, 새로운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랄 준비를 하라는 NMIXX의 강한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NMIXX만의 장르인 'MIXX POP'(믹스 팝)을 첫 선보인다. 트와이스, ITZY(있지), TREASURE(트레저), ENHYPEN(엔하이픈)을 비롯한 여러 K팝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글로벌 프로덕션팀 더 허브(THE HUB)가 곡 작업을 진두지휘했고 트와이스, 아이유, 마마무 등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닥터조(Dr.JO)가 작사에 참여해 시너지를 냈다. 수록곡 '占 (TANK)'는 NMIXX의 당당하고 패기 있는 움직임을 '탱크'에 빗대어 세상에 돌격해 맞서는 당찬 이야기를 그렸다. 탱크를 연상케 하는 한자 '점령할 점(占)'을 곡 제목으로 삼아 세상을 점령하겠다는 포부를 인상 깊게 표현했다. 거친 디스토션 기타가 포문을 여는 펑크 록 베이스의 힙합 R&B 장르로, K팝 트렌드세터 라이언전 사단과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프로듀서이자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인 뎀 조인트(Dem Jointz)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NMIXX는 now, new, next,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조합,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MIX'의 합성어로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멤버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 전원이 특정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는 7보컬, 7댄스, 7비주얼 공식을 품었다. 2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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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카니예 웨스트, 피트 데이비슨 저격 가사로 화제

카니예 웨스트가 전 아내 킴 카다시안의 새 남자친구를 노래로 저격했다. 15일(현지시각) 외신은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을 되찾기 위해 근처에 집을 사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지금은 각자의 연인을 만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의 새 남자친구 피트 데이비슨에 대한 감정이 좋지 못하다"고 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비열하게 행동하고 상처를 준다"면서 "내가 보는 'SNL'에서 (킴 카다시안이) 키스를 할 수가 있느냐. 이건 가족에 대한 문제"라고 했다. 그는 이 분노를 담아 신곡 'Eazy'에서 '피트 데이비슨을 때리고 싶다'는 가사를 녹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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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韓 가수 최초 美 음악 축제 '코첼라' 3회 출연

에픽하이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에 세 번째로 출연한다. 에픽하이 소속사 아워즈는 13일 '에픽하이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2022)'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2016년과 2020년에도 '코첼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에픽하이는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코첼라'에 세 번이나 초청받으며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저력을 나타냈다. '코첼라'는 매년 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간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가장 뜨거운 음악 축제다. 매해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하며 록·힙합·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어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오르고 싶어 하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코첼라 2022'에는 에픽하이 외에도 칸예 웨스트(Kanye West) 빌리 아이리시(Billie Eilish)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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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녜이 웨스트, 예(Ye)로 공식 개명

세계적 힙합 아티스트 카녜이 웨스트(Kanye West)가 이름을 ‘예’(Ye)로 개명했다. AP통신과 미 CNN 방송에 따르면 웨스트는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개명을 신청했고, 판사는 18일 개명을 허가했다. 웨스트의 본명은 ‘카녜이 오마리 웨스트’다. 이번 개명으로 성까지 모두 버렸다. 웨스트는 2018년 앨범 ‘예’(Ye)를 발표하면서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으로 카녜이 웨스트로 알려진 나는 ‘예’(Ye)다”고 말해 개명을 암시했었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예’는 성경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로 ‘당신’을 의미한다. 그래서 난 당신이고 우리다. ‘예’는 오직 하나를 의미하며 우리 안의 좋은 것과 나쁜 것, 혼란스러운 것 모두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또 2019년에는 법적으로 ‘크리스천 천재 억만장자 카녜이 웨스트’(Christian Genius Billionaire Kanye West)로 개명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웨스트는 최근 아내 킴 카다시안 웨스트와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월 두 사람이 한동안 별거한 사실이 알려지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법적 소송 중에도 공식 행사에는 함께 참석하며 비즈니스 파트너의 역할을 지속해 오고 있다. 웨스트는 지난 8월 수차례 연기 끝에 새 앨범 ‘돈다’(Donda)를 기습 발표했다. 이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톱 2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웨스트는 10개의 빌보드 1위 앨범을 가진 7번째 아티스트가 됐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0.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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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IS] 카녜이 웨스트, 美빌보드200 10번째 1위…비틀즈·제이지 기록 이어

힙합 거장 카녜이 웨스트(Kanye West)가 2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랭크됐다. 지난 6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카녜이 웨스트가 지난 8월 29일 발매한 정규 10집 '돈다'(Donda)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의 1위로 등극했다. 빌보드 65년 역사상 '빌보드 200'에서 10장 이상의 앨범을 1위에 올린 아티스트는 7명에 불과하다. 비틀즈가 16장으로 1위, 제이지가 14장으로 2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3위, 그 뒤를 카녜이 웨스트, 에미넴, 엘비스 프레슬리, 마돈나가 잇고 있다. 카녜이 웨스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뿐만 아니라 음원 차트인 '핫 100'에서도 무서운 기세를 이어갔다. '돈다'의 총 27개 트랙 중 무려 22곡을 '핫 100'에 진입시키며 미국 내 웨스트의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타이틀곡 중 하나인 '허리케인'(Hurricane)은 6위에 올랐으며, 이외에도 '제일'(Jail), '오프 더 그리드'(Off The Grid), '오케이 오케이'(Ok Ok)가 각각 10위, 11위, 1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앨범명 '돈다'는 2008년 세상을 떠난 그의 모친 이름이다. 웨스트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만큼 트랙의 대다수가 종교에 관한 얘기를 다룬다. 피처링으로는 제이지(Jay-Z), 위켄드(The Weeknd), 영 서그(Young Thug),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 등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앨범의 높은 화제성과 함께 구설수도 끊이질 않고 있다. 앨범이 공개된 직후 웨스트는 SNS에 '소속사 유니버설이 내 허락 없이 앨범을 발매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니버설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앨범의 24번 트랙 '제일 파트 2(Jail Pt.2)'는 최근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래퍼 다베이비(Dababy)가 참여해 논란이 일었다. 웨스트는 '유니버설이 24번 트랙을 앨범에 싣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올해 2월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과 결혼한 지 7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았다. 이혼 직후 배우 겸 모델 이리나 샤크와 열애를 시작했고, 이에 카다시안은 "카녜이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데 방해가 되는 여자친구를 만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반응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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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IS] 카녜이 웨스트, 마침내 공개된 정규 10집 '돈다'

힙합 거장 카녜이 웨스트(Kanye West)가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29일 카녜이 웨스트가 열 번째 정규앨범 '돈다'(Donda)를 발매했다. 앨범은 총 스물 일곱 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으며, 피처링으로는 제이지(Jay-Z), 위켄드(The Weeknd), 영 서그(Young Thug),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 제이 일렉트로니카(Jay Electronica) 등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새 앨범명 '돈다'는 2007년 세상을 떠난 카녜이 웨스트의 모친 이름이다. 카녜이 웨스트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만큼 트랙의 대다수가 종교에 관한 얘기를 다룬다. '돈다'는 카녜이웨스트가 지난 2019년 10월 24일 발매했던 '지저스 이즈 킹'(JESUS IS KING) 이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카녜이웨스트가 스물 한 차례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힙합 장르에서 독보적인 뮤지션으로 인정받는 만큼 그의 신보 발매 소식은 많은 음악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카녜이 웨스트는 앨범 공개 후 자신의 SNS에 '유니버설이 내 허락 없이 앨범을 발매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유니버설과 카녜이 웨스트의 소속사는 "카녜이 웨스트가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한 것"이라고 반응했다. 또한 앨범의 24번 트랙 'Jail pt 2'는 최근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래퍼 다베이비(Dababy)가 참여해 논란이 일었다. 카녜이 웨스트는 "유니버설이 24번 트랙을 앨범에 싣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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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IS] 릴 나스 엑스, 정규 1집 '몬테로' 9월 17일 발매

'빌보드 핫 100 17주 연속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진 릴 나스 엑스(Lil Nas X)가 정규 1집을 발매한다. 26일(현지시간) 릴 나스 엑스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정규 1집 '몬테로(Montero)'가 9월 17일 발매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은 나에게 치료제 같았다'며 '나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이겨내는 법을 배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3일 릴 나스 엑스는 신보의 수록곡인 '인더스트리 베이비(Industry Baby)'를 선공개했다.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해당 곡은 빌보드 '핫 100' 차트(8월 7일 자)에서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에 이은 2위에 랭크되며 인기를 얻었다. 릴 나스 엑스는 2019년 발표한 '올드 타운 로드(Old Town Road)'로 빌보드 '핫 100'에서 17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미국 팝 역사상 최장 기간 '핫 100'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nag.co.kr 2021.08.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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